過去

大道無門

강남한 2010. 6. 6. 00:53

웬일이지?

갑자기 생각이 나는 게…….

외쳐대는 꼬락서니가

맛이 약간 간 듯도 했음.

 
그때는 그런 것도 안 보였음.

그런데, 이 몸도 한 표로 나라 망하는데 일조 했다는 것.


취임식 보면서 아차하고 뼈저리게 반성 시작
,

반성 또 반성 지금까지 계속 반성 중…….

 
괜히 멸치 값만 하늘높이 오르고.

칼국수 쇼는 매일 거의 의무적으로 보아야만 했고.

 
천국이 좋다고 외치면서

천국에 가기 싫어 매일 아침마다 뜀박질.

 
외국에까지 가서도 아침마다 뜀박질자랑.

 
지금은 안 뛰나?

뜀박질도 쇼였나?

 
뜀박질 쇼?

 
지금가지도 뻔뻔하게 남 탓하고 핑계대고, 반성도 사과도 없지.

 

大道 = 큰길, 大路, 망하는 길, 망해도 크게 망하는 길

 

大道無門 : 크게 망하는 길에는 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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