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일이지?
갑자기 생각이 나는 게…….
외쳐대는 꼬락서니가
맛이 약간 간 듯도 했음.
그때는 그런 것도 안 보였음.
그런데, 이 몸도 한 표로 나라 망하는데 일조 했다는 것.
취임식 보면서 아차하고 뼈저리게 반성 시작,
반성 또 반성 지금까지 계속 반성 중…….
괜히 멸치 값만 하늘높이 오르고.
칼국수 쇼는 매일 거의 의무적으로 보아야만 했고.
천국이 좋다고 외치면서
천국에 가기 싫어 매일 아침마다 뜀박질.
외국에까지 가서도 아침마다 뜀박질자랑.
지금은 안 뛰나?
뜀박질도 쇼였나?
뜀박질 쇼?
지금가지도 뻔뻔하게 남 탓하고 핑계대고, 반성도 사과도 없지.
大道 = 큰길, 大路, 망하는 길, 망해도 크게 망하는 길
大道無門 : 크게 망하는 길에는 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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