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 박물관에 전시된 세계 최대 남성 대물 성기
출생 1869년 1월 22일(1869-01-22)
시베리아 포크로프스코예
사망 1916년 12월 29일 (47세)
상트페테르부르크
사인 익사
국적 옛 러시아 제국
별칭 괴승
직업 파계 성직자

러시아 의 젊은 처녀들이 박물관에서 유리병 속에있는 물건을
유심히들여다 보고 있다. 이 물건은 1916년에 암살당한
"라스푸틴" 라는 남자의 "성기" (性器)다.
얼핏 보기에도 사람의 팔둑보다 큰데, 저 성기는 피도 다 빠지고
90 여년동안 알콜에 절여져서 줄어든 형태다.
라스푸틴이 살아 있을때에는 평상시 30cm, 발기가 되면
50cm 였다고 하니 엄청나게 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 성기의 소유자인 라스푸틴은 직업도 없이 건달생활을 하다가
어느 수도승을 만나 수도원(러시아정교 교회)에 들어갔는데,
그 곳에서 병을 치료하는 능력과 예언능력을 배우게 되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치료도 하고 점도 치는 일종의 사기꾼이 된거다.)
그때 마침 러시아 황제의 외아들이 혈우병을 앓고 있었는데.
황실의 주치의도 포기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
그때 라스푸틴이 황제를 찾아가서 자기가 병을 고치겠노라고
했다.
그런데 운이 좋아서 그랬는지 라스프틴이 치료를 하자
왕자의 병이 거짓말 같이 싹- 나았다.
황제 부부는 라스푸틴에게 크게 감사를 표하며
그의 열광적인 숭배자가 되어버렸고.
그때부터 라스푸틴은 황제의 총애를 받기 시작했다.
황제는 라스푸틴의 말이라면 무엇이던지 다 들어주었고
라스푸틴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러시아 최고 권력자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왕실의 인사권까지 손에 쥐고 마구 흔들어댔다.
밤마다 거대한 파티를 열고 귀족들을 초대하여 춤과 노래로
흥청대며귀족의 부인들을 유혹하여 농락하기 시작했다.
맨처음 걸려든 귀족부인은 유스포푸 후작부인이었다.
그는 원래 건달이라서 말투가 쌍스러웠는데, 긴 수염에
신비스러운 행동과 예언으로 귀족부인의 혼을
빼 놓았다.
그는 귀부인들에게 자신과 성관계를 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유혹해서 많은 귀족부인들이
제발로 찾아와서 옷을 벗었다.
라스푸틴은 황후와도 여러차례 섹스를 했다.
그는 황후와 관계한것을 자랑하고 다녔으며,
황후가 흥분하여 몸부림치며 신음소리를 내지르는
이야기까지 공공연히 말하고 다녔다.
그는 귀족부인들을 유혹할때 부인 앞에서
자신의 성기를 꺼내놓고 만져보라고 했다.
귀부인들이 그의 성기를 만져보면 마치 마술
에 걸린듯이 흥분하여 스스로 옷을벗고
라스푸틴에게 매달렸다.
그는 하루에 10 여명의 여자들과 관계를 한적도
있었으며 러시아의귀부인들은 라스푸틴과
한번 자 보는것이 소원이었다고 한다.
라스푸틴과 섹스를 경험해본 귀족부인들은
엄청나게 큰 성기와 뛰어난 기교에
넋을 잃을 정도로 흥분했으며.
라스푸틴과 관계를 갖은 것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자랑하고 다닐 정도였다.
한편 귀족들은 자신의 부인들이 라스푸틴에게 빠져서
정신을 못차리고, 황제는 라스푸틴만 싸고돌며,
왕후도 라스푸틴에게 빠져서 밤이면
몰래 라스푸틴의 숙소로 들어가는것을 보고
라스푸틴을 살해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라스푸틴을 만찬에 초청하여 청산가리가 든
과자를 먹이고, 권총으로그의 심장을 쏘았습니다.
그리고 시체를 강물 얼음속에 버렸다.
3일후, 그의 시체는 강 하류에서 어느 부인에게
발견됐는데 그 부인은 라스푸틴을 알아보고
그의 성기를 잘라서 갖고갔다.
그후 러시아 정부는 성기를 뺏어다가
러시아 박물관에 진열했으며
그것이 지금까지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지금도 그 박물관에 구경을 가는 여자들은
꼭 라스푸틴의 성기를 구경한다.
수백명의 귀족부인들 몸속에 들어갔다가 나온
물건이라고 신기하게 보겠지.
그는 죽기 전에 다음과 같은 편지를 남겼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이 편지를 남긴다.
나는 내년 1월 1일이 오기 전까지 살기 어려울 것 같다.
나는 러시아의 국민들과 러시아의 아버지 어머니, 자식들이
다음과 같은 것들을 이해해주기를 바란다.
만일 내가 내 형제와도 같은 러시아 국민들의 손에
죽게된다면 러시아 황제는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
왕조는 앞으로도 수백년을 더 지속할 것이니까.
그러나 내가 만일 특권층, 귀족들의 손에 죽어
그들이 나의 피를 솟구치게 만든다면
그들의 손은 앞으로 25년간 피에 젖은 상태로
유지될 것이다.
그들은 러시아를 떠날 것이며,
25년간 형제들은 형제들을 서로 죽이고
미워하게 될 것이고, 끝내 러시아에
귀족이 한 사람도 남지 않게 될 것이다.
러시아의 황제여,
만일 당신이 나 그리고리의 죽음을 알리는 종소리를
듣게 된다면 당신은 다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만일 당신의 일족중 누구라도 내 죽음에 연루된다면
2년 내에 당신의 일족, 가족과 자식들까지
모두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모두 러시아 민중들에게 죽음을 당할 것이다.
나는 가지만 나는 내가 사라진 이후
황제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말할 책무를 느낀다.
반성하고 신중히 행동하라.
당신의 안전을 생각하고, 당신의 일족들에게
내 피의 앙갚음이 있을 것임을 알려라.
나는 죽을 것이며 더 이상 살아있는 자들과
함께하지 못한다.
기도하고 기도하며 마음을 굳게 가지며
당신의 가족을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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