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노안 자가 진단 테스트.

노안이 건강에 큰 위협을 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근거리 시력이 중요한 현대사회에서 노안을 겪게되면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또한 노안이 시작되는 40세 이후에는 녹내장, 백내장 등 각종 안질환이 생기기 쉬운 시기이다. 노안의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신문이나 책, 핸드폰 등 작은 글씨를 볼 때 잘 보이지 않고 보는 거리가 멀어지거나,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 볼 때 초점 전환이 느리고, 어두운 환경에서 눈이 침침해지며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또한 근거리 작업시 쉽게 두통이 찾아오고 눈물이 쉽게 말라서 눈이 건조해지며 따가움을 느낀다. 최근 스마트폰,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이 문제가 되면서 노안을 진단받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 본인이 노안인지 위의 내용으로 의심이 된다면 간단한 자가테스트를 통해 1차적인 판단을 해보기 바란다. 다음 12개 항목 중 7개 이상 해당되면 노안을 의심해봐야 하며, 특히 2, 8, 9번 문항에 해당하는 경우 개수에 관계없이 노안이 의심되는 만큼 반드시 안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해보기 바란다. 단순히 시야가 흐릿해지는 현상을 나이 탓으로 돌리지 말고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눈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   [12개 항목 중 7개 이상은 노안 의심, 특히 2번, 8번, 9번 문항에 해당된다면 개수에 관계없이 반드시 안과를 찾아야 한다.]<옮겨온 글>

출처 : 약초나라 (yakchonara)

글쓴이 : 밴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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