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불륜)을 즐기는 끼많은 유부녀들
부산에 사는 결혼 5년째인 주부 C모씨(36)는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이용 섹스프렌드를 찾아내는 일이 하루의 일과다
아이도 없고 자유분방한 주부. 상사맨인 남편은 일밖에 모르는 사람. 그런 관계로 남편의 감시의 눈이 닿지 않는 것이 다행이라고. 마음이 맞는 섹스프렌드와 여행을 가는 일도 종종 있다고 한다.
여성 접속자를 둘러보다 ‘서울. 기혼. 165㎝. 프리랜서’에 눈이 머문다. 얼른 쪽지를 보낸다.
“저랑 대화하실래요?” 쉽게 답변이 온다.
“그러죠.”
필자와 C씨(ID의 이니셜)는 이렇게 만났다.
C씨는 다짜고짜 “야한 얘기 좋아해요?”라고 물었다. 그녀가 접속한 목적은 단 하나, 폰섹스다. 야한 대화로 분위기를 띄운 다음 전화로 섹스를 나누는 것이 순서.
“전화로 감이 오느냐?”고 묻자 “오르가슴을 느끼는 여성도 있다”고 장담했다. “남편 놔두고 굳이 폰섹을 하는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낯선 남자의 목소리르 듣는 전화는 남편에게서는 도저히 느낄 수 없는 쾌감이 있다”고 말한다.
필자는 A씨에게 채팅 이야기를 들려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A씨는 “남편은 퇴근하고 들어오면 말 한마디 안하고 TV앞에 배 깔고 누워 있다. 대화 자체를 귀찮아 한다. 그래서 채팅을 하게 됐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푸념을 늘어놓았다.

필자가 요즘 아내의 채팅 중독 때문에 고민하는 남자들이 많다고 하자 “집나갈 여자들은 채팅 아니라도 나간다”며 “하긴 채팅을 하다보면 ‘∼님’이라고 불리며 내 생각이 존중받는 느낌이 들어 좋다”고 말했다.
C씨의 친구는 “번개 약속을 하다보면 이상하게 마음이 설렌다”며 “남편이 출근한 낮시간에 아파트 근처에서 남자를 만난 적도 있다”고 말했다는 것.
대낮에 출장 호스트 집으로 불러들여…
C씨는 채팅으로 만난 사람과 메일을 주고 받으며 친하게 지내면서 화상채팅도 하고 있고, 휴대폰으로도 메일을 주고 받으며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종종 “교외 러브호텔에서 섹스하지 않을래요?”라는 등의 메일이나 휴대폰 메시지를 받는다고 말한다. “상대 남자들로부터 ‘화려한 타입입니다’라는 등의 열렬한 러브콜을 받으면 그것만으로도 젖어와요(웃음).
나란 여자 진짜로 음란하죠.”
C씨는 ‘삽입 된 상태로 가느다란 다리로 허리 언저리를 조여 붙여준다’
‘몸이 부드러워서 안는 기분이 좋다’라는 등의 메일로 적극적으로
유혹하는 사람도 많다고 말한다.
“채팅으로 섹스프렌드를 구하는 것은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까’ 하는 그 설렘과 스릴감이 좋아요. 내가 남자낚기를 하고 있는 것은 섹스가 뛰어난 사람을 만나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만난 사람은 어느 쪽인가 하면 섹스에 서툰 남자들뿐이었어요. 쿤닐링구스는 건성이고 삽입시간은 짧고….”
그런 어느 날, C씨는 채팅으로 20대 초반의 호스트를 만나게 된다.
그녀가 먼저 ‘번섹(번개섹스)’을 제안했다.
“자택 출장? 예에~ 괜찮아요. 옛? 지금 바로요?”
낮게 가라앉은 댄디한 목소리에 C씨의 그곳은 민감하게 반응. 미소년 같은 얼굴에 체격이 좋은 남자가 20분 후에 C씨의 집으로 찾아왔다.
“나를 침대에 눕히자마자 그의 손가락이 전신을 기어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좋아서 참을 수가 없었어요. 그의 손가락이 1개, 2개, 3개…. 나의 몸 속으로 들어와 기분 좋은 성감대를 찾아냈습니다. 몇 번이나 오르가슴을 느꼈습니다.
젖꼭지를 쓰다듬으면서 옆에 눕는 그에게 응석을 부리면 더욱 더 고속으로 진행되는 손가락 섹스에 나도 모르게 절규하고 말았습니다.” C씨는 지금도 남편의 눈을 피해 교외 호텔로 그를 불러내 짐승같은 섹스를 즐기고 있다고 한다.

아내의 생생한 불륜 경험담에 흥분하는 남편
충남 00시에 사는 유부녀 A모씨(40)가 기자에게 살짝 털어 놓은 것은 남편이외의 남자에게 질 내 사정시켜, 질 내의 정액을 윤활제 대신 남편과 입가심 섹스를 하는, 남편 공인의 불륜 체험이다.
“우리 부부는 최근 2년 전부터 밤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신혼시절엔 매일밤 홍콩을 보내줬는데 요즘은 홍콩은커녕 제주도라도 보내주었으면 고맙겠어요.”
머리를 틀어 올린 계란형 얼굴에 아랫입술의 도톰함이 유부녀의 요염함을 풍긴다.
“어느 날 처녀시절의 앨범을 펼쳐놓고 남편과 함께 들여다보고 있었는데, 거기에 대학시절에 교제했던 전 애인이, 테니스 합숙훈련을 하면서 찍은 단체사진 속에 섞여 있는 것을 보고 남편에게 ‘여보, 이 사람 잘 생겼죠?
내 첫 사랑 남자야’라고 말했더니, 남편이 ‘그 사람에 대해 좀더 얘기해줘’라며 재촉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전 애인과 2번 섹스한 일을 고백했더니 굉장한 질투와 동시에 그날 밤 3번이나 나를 요구했습니다. 마음 속으로는 기뻤지만 내색하진 않았어요.”
남녀관계에 있어 질투는 최고의 흥분제이다. 그날 이후 A씨의 남편은 이해심이 많은 남편처럼 A씨에게 ‘남자친구들도 종종 만나고 그러라’며 돈까지 주었다고 한다.
아내에게 다른 남자와의 불륜데이트를 권하고, 나중에 친구들과 만나서 논 이야기를 보고하게 한다. 그 얘기에 자극을 받고 우뚝 솟은 페니스로 아내를 찔러대는 것이다.
“하지만 점점 자극적인 것을 원하는 남편은 ‘가끔은 안겨도 좋아. 하지만 사랑만은 안돼’라고 말했습니다. 그것도 오다가다 만난 남자는 안 되고 신원이 확실한 남자와는 즐겨도 된다는 것입니다.”
A씨는 수영클럽에 다니고 있었다. 수영 코치가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던 A씨는 귀갓길에 코치를 유혹했다. 전부터 A씨도 호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남녀관계로 발전하는 것은 빨랐다.
경기도 러브호텔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불륜섹스. 그 때는 콘돔을 장착하고 코치에게 안겼다. 그날 밤 서둘러 집으로 돌아오니 남편이 ‘코치와 재미 있었냐?’며 끈질기게 물었다.
남편은 침대 위에서도 ‘그 코치와 어떤 체위로 했냐?’고 추궁하며 A씨를 심하게 찔러댔다. 남편의 요구는 점점 더 격렬해져서 급기야는 질 내 사정을 하면서 ‘그 남자가 내것 보다 좋았어?’라며 또 다시 2회전을 준비하기에 이르렀다.
불륜을 하고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정액이 흘러내려서…
“유부녀에게 질 내 사정은 절대로 안 돼요, 라고 말했더니 코치가 굉장히 흥분했습니다. ‘한 번만 더…’라고 요구해서 허락했습니다. 젊으니까 안에다 사정하면 강렬하게 쏟아내는 정액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끝나고 나서 바로 냅킨으로 입구를 막고 팬티를 입은 뒤 호텔을 나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는 도중에 버스가 흔들리면 정액이 질에서 흘러내려서 근질거렸습니다.”
그날 밤, 남편은 예상외로 흥분하여 아내의 그곳으로 손가락을 넣어 돌리고 아내에게 올라탔다. “남편이 ‘몇 번 했냐?’며 회수를 물어왔기 때문에 ‘3회’라고 대답했더니 ‘3번이나 넘었단 말야’라고 몇 번이나 물었습니다.
나도 ‘응. 잔득 정액을 쏟아서 기분 좋았어요’라고 말했더니 남편은 개처럼 마구 짖어대며 발사했습니다. 섹스가 끝나고 나의 그곳은 코치의 정액과 남편의 정액, 게다가 나의 애액이 뒤섞인 하얀 액체가 봇물처럼 흘러내렸습니다.”

그녀는 질 내 사정 불륜 섹스는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그녀는 술집에서 우연히 만난 새파란 대학생을 상대로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 이번에 본지에 A씨가 고백하게 된 것도 남편이 원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녀의 남편은 이 기사를 새로운 흥분재료로 이용하겠다는 것이다.
이런저런 문제로 전화의 섹스 문제의 여성들의 대답은 다양한다. 실지로 강남의 모 샵에서는 아예 노골적으로 찾아오는 여성들이 즐비하다고 한다....용돈도 두둑히 챙겨주고 흥분되고 오르가즘 느끼는 샵의 시간이 너무 좋다는 것이다.
부부의 한 지붕 두 집안의 생활을 일삼는 유유한 유부녀들이 점점 많아진다는 소식은 참으로 남자들의 가슴을 쓰리게 만드는것이다. 그러나 점점 세상은 이렇게 변하여 가고 있음을 직감하게 된다. 남편과의 사이는 점점 멀어져가고....
다른 젊은 남성을 찾아서 흥분과 오르가즘의 시간을 즐기는
유유한 유부녀들은 마냥 즐기면서
한편으로는 미안 한 마음으로 즐긴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내가 살기 위하여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하소연한다.
내 아내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 제발 가정만 떠나지 말고 뭐든 다 해도 좋다고 고백하는가. 점점 동물들의 세계와 다를바 없는 이성을 잃은 가정들이 이 세상으로 나오기 시작한다함은 참으로 심각한 문제에
봉착한 현실을 꼬집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