健康

[스크랩] 양파의 효능, 요리부터 생활 속 까지 `팔방미인`

강남한 2016. 1. 25. 15:32


양파의 효능, 요리부터 생활 속 까지 '팔방미인'

 

양파의 효능은 피로회복, 항균 작용, 고혈압 예방 등 다양하다.

 

양파


양파의 효능이 화제다. 양파는 요리의 주요 재료부터 감초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는 식탁 위의 '멀티플레이어'다. 다양한 쓰임새는 물론

영양이 풍부한 대표 건강식품 양파의 효능과 양파를 요리하기 전

알아두면 좋은 팁 네 가지, 그리고 요리 외에도 양파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앙파먹기 다이어트와 양파즙 만드는 팁


◇ 양파의 효능, 피로회복, 항균 작용, 고혈압 예방 등 다양

 

양파에는 당분과 유황 화합물 등이 들어 있다. 양파를 익히면 단맛이

강해지는 것은 당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양파, 마늘, 파 등에 자극적인

향기를 입히는 성분인 유황 화합물은 항산화 작용, 항균 작용. 피로회복의

효과를 발휘한다. 또 칼슘과 철분이 많이 함유돼 피로회복이나

자양강장에 효과적이다. 양파의 색소 성분인 퀘르세틴은 지방의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을 막고, 고혈압을 예방해준다.

 

양파즙 효능 45가지 이렇게 좋은줄.....


◇ 양파 요리 전 알아두면 좋은 팁 네 가지

 

이렇듯 다양한 양파의 효능을 살리고 양파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위해서는 요리에 사용하기 전 양파 구입이나 보관법, 그리고 관리법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양파 요리 전 알아두면 좋은 팁 네 가지다.

 

1. 양파는 단단하며 광택과 중량감이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타원형보다 둥근 것이 좋다. 또 보관은 껍질을 세 장 정도 벗겨 보관하면

병균 침입을 막을 수 있다.

싹이 날 경우 영양가와 향미가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2. 양파의 육수를 낼 때는 뿌리와 껍질을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다.

깨끗이 씻어 통째로 육수를 내면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3. 양파의 매운 맛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요리하기 전 채썬 양파를 물에

담가두면 된다. 10분 이상 담가 두면 양파의 매운맛을 없앨 수 있다.

 

4. 양파는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도마 근처에

초를 켜 놓고 양파를 썰면 양파의 매운 성분이 초와 만나 눈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양파와인의 효능-관절염, 수족냉증, 고혈압, 성기능회복등


◇ 다양한 양파 활용법

 

양파의 효능은 요리뿐 아니라 생활속에서도 다양하다. 잠이 오지 않거나

신경이 예민할 때 양파를 잘게 썰어 방 안에 두면 양파 속 유황화합물이

신경안정효과를 발휘해 안정을 준다. 또 양파는 강력한 살균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양파를 3분 이상 씹으면 충치 등 치아의 각종 균을

예방할 수 있다. 지성 두피로 비듬이 많이 생길 때는 다진 양파를 플레인

요구르트에 섞에 헤어팩을 해보자. 비듬이 줄어들고 머릿결에 윤기가

생기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어르신들....이래서 양파를 많이 드쎠야 합니다. !!!      

 

양파는 껍질이 보약… 항산화 영양소, 알맹이의 30배

       

[그래픽 뉴스] 버려지는 식재료 속 영양 성분

양파 통째로 육수 내 먹으면 좋아

대파 뿌리는 감기 증상 완화시켜

포도씨 갈아서 팩 하면 피부 재생


채소나 과일에서 껍질·뿌리·씨앗 등 안 먹고 버리는 부분이 많다.

그런데 여기에 의외로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었다고 한다.

한림대성심병원 영양팀 김덕희 팀장과 경희대병원 영양팀 박효진

임상영양사의 도움으로, 양파 껍질·파 뿌리·포도씨처럼 흔히 버려지는

식재료 속 영양 성분 및 효과적인 섭취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다이어트] 양파 다이어트


양파 껍질=양파 껍질에는 항산화 영양소인 '플라보노이드'가 알맹이의

30~40배로 많이 들어 있다. 플라보노이드는 노화를 일으키고 피로물질이

쌓이게 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노인성 치매나 파킨슨병 등 뇌질환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파 껍질을 먹으려면 육수를 낼 때

양파를 껍질째 넣자.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아 육수를 마셔도 되고,

껍질의 식감도 좋아져 껍질을 먹을 수 있다.

 

  버려지는 식재료 속 영양 성분 및 활용법 정리 그래픽  

     버려지는 식재료 속 영양 성분 및 활용법 정리 그래픽


▷단호박 껍질=단호박 껍질에는 알맹이에는 없는 '페놀산'이 들어 있다.

페놀산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암이나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단호박은 껍질째로 쪄서 먹으면 특유의 질긴 식감이 사라진다.

차로 끓여 마셔도 좋다. 껍질을 깎아 깨끗이 씻은 뒤 3~4일간 말려서

물과 함께 끓이면 된다.

 

영양만점 단호박 많이 드세요~


▷대파 뿌리=대파 뿌리에는 혈액순환을 돕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 폴리페놀이 잎이나 줄기보다 두 배로 많다. 한의학에서는 파뿌리를

'총백(蔥白)'이라고 하는데, 감기로 인한 두통이나 고열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인다. 땀을 내 체온을 낮추고, 몸속 추운 기운을 밖으로

배출시킨다고 한다. 대파 뿌리와 무·배 등을 물에 같이 넣어 차로 끓여 마시면 좋다.

 

대파 뿌리 구경좀 하세요.


▷포도씨=포도씨에는 피부 재생에 좋은 '레스베라트롤', 멜라닌 색소 형성을

억제하는 '폴리페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카테킨' 등이 들어 있다.

 

포도를 먹을 때 씨까지 잘 씹어서 먹는 게 가장 좋지만, 먹기에 부담스럽다면

갈아서 팩을 해도 된다. 피부 미백, 주름 개선 등에 도움이 된다.

   

포도씨효능포도씨의효능


▷호박씨=호박씨에는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인인데,

인은 전립선 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 또 칼슘·마그네슘도 들어 있어서

뼈·신경·근육 강화에 도움이 된다. 호박씨를 깨끗이 씻어서 말리면 아이들

간식으로 먹기에 좋다.

 

호박씨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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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의 효능





출처 : 소담 엔카
글쓴이 : 정읍 ↑신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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