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

[스크랩]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총장실에서

강남한 2015. 1. 17. 11:08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총장실에서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총장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저희 아들은 전쟁터에서 죽었습니다. 저희 아들을 추모하는 뜻에서 하버드대학교에

기부금을 내고 싶습니다.”라고 허름한 옷을 입은 노부부가 찰스 앨리엇 총장에게

말하였습니다. 총장은 외모로 가난한 늙은 부부로 보고 건성으로 무례하게 대하였습니다.

 

총장의 멸시하는 무례한 태도에 화가 난 노부부는 기부하지 않기로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 남부의 작은 도시로 가서 아들을 추모하는 대학교를 만들었습니다.

노부부는 스탠퍼드라는 큰 부자였고, 그 대학교의 이름은 ‘스탠퍼드대학교’입니다.

지금 스탠퍼드대학교는 하버드대학교에 못지않게 수재들이 모이는 대학교가 되었습니다.

 

넷향기 이사장 : 최종찬 장로

 

 

 

 

출처 : 소담 엔카
글쓴이 : 아침동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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