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

[스크랩] 일본극우의 검은 돈 받고 한국내에서 앞잡이 노릇하는 한국인들이 있다.

강남한 2017. 7. 26. 22:33



[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과거현재미래를 위해서 존재한다.]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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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나라 사람들이 다 그렇듯이

일본인 중에도 옳바르게 하려는 사람도 있고 이상한 사람도 있다 보고요 


우리나라가 세계 모든 나라와의 우호를 증진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사악한 세력의 망동에는 대비를 잘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는 일본인데 한국으로 귀화한 사람입니다.

그는 말하기를 "일본극우의 검은 돈을 받고 한국내에서 그들의 앞잡이 노릇하는 한국인들이 있다."고 합니다.

한국내에서 "독도는 일본땅"이라든지 하는 등등의 일본극우의 망언을 옹호하는 한국인들이 상당수 있다는 거죠.

역사학계에서도 그런 검은 돈을 받고 한국사를 폄하하는 한국인들이 상당수 있을 겁니다. 유력 사학과 교수 중에도 말이죠.


호사카 유지 교수는 이러한 상황을 마치 구한말때 일본극우가 한국인들을 포섭한 것 같은 현상이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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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펌 - 발췌 ]



[ 칼럼 ] ‘新친일파’의 등장


                    2017.07.08                            


"일본의 돈에 혼을 파는 한국인이 있다"


"구한말 ‘일진회’의 절규를 잊지 말아야!"


 
글 : 호사카 유지 교수 (세종대. 정치학)


구한말 대한제국이 일본에 병합당하는 과정에서 최초의 친일단체라고 할 수 있는 ‘일진회’가 암약했다.

그런데 일진회 구성원 중에는 서재필이 만든 독립협회 인사들이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

왜 그랬을까? 그들은 독립협회와 민중들의 염원이었던 민회 설립운동을 테러로 무자비하게 파괴해 버린 고종 독재정권으로는 도저히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 수 없다며 깊은 절망감에 빠져 있었다.

그러므로 그들이 생각한 것은 ‘일본과의 연합을 통한 새로운 한국 만들기’였다.


당시 일본세력은 대한제국의 지식인들에게 “일본과 대한제국이 대등한 입장에 서서 합방하자”고 회유했고

일본의 어떤 학자는 새로운 나라를 ‘대동(大東)’이라고 명명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일진회 회원들은 그런 일본 측 전략에 말려들어갔다.

일진회로 대표되는 일부 한국인들은 고종정권이 타도되고 일본과 한국이 대등한 입장에서 합방한다면 좀 더 나은 나라에 살 수 있다고 믿은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대등한 ‘합방’이 아니라 일본이 대한제국을 속국으로 만드는 ‘병합’으로 바뀌어 버렸다.

이에 분노한 일진회 회장 이용구는 억울한 나머지 분사했고, 많은 일진회 회원들이 일본인 회원들에게 거짓 주장의 책임을 지고 할복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일진회의 잘못은 새로운 나라에 대한 정확한 비전이 결여된 데다, 새 국가 건설의 동기 자체가 일본을 무비판적으로 긍정하고 대한제국의 절망적인 상태를 너무 싫어한 데서 비롯됐다.

더불어 일본의 교활함을 간파하지 못한 결과이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비슷한 현상이 되풀이되기 시작했다.

최근 일부 한국인 중에는 한국이 너무 싫어서 일본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생겼다.

그런 사람들은 일본 내에서 일본정부나 일본우파들이 퍼뜨리는 논리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여 한국에 갖다 퍼뜨린다.

“독도는 일본영토일 수 있다”든지 “위안부 강제연행 사실이 없었다”든지 “강제징용이라는 역사적 사실은 없었다”든지 하는

일본 측 논리를 그대로 퍼뜨리는 한국인들이 일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개중에는 일본 측 자금을 받으면서 조직적으로 그런 주장을 하는 이들도 있다.


이런 ‘신 친일파’들이 한국사회를 침식하기 시작해 이미 심각한 단계에 이르렀다.

구한말 일본정부는 각국의 혁명운동을 지원해 일본에 우호적인 정권을 탄생시키려는 정책을 갖고 있었다.

‘고쿠류카이(黑龍會)’는 일본정부의 이런 정책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단체였다.

대한제국에 일진회를 탄생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후원한 우치다 료헤이는 고쿠류카이 간부였다.

현재 일본 내의 극우파 단체들은 지원기금제도를 만들어 한국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도 한다.

그런 극우파 단체들의 돈을 많이 받고 사실상 일본의 논리를 한국사회에 침투시키려는 일본 앞잡이가 된 한국인들도 있다.


일본정부 차원에서도 일본에 우호적인 외국인들을 육성한다는 정책을 외교목적의 하나로 삼고 있다. 그러므로 일본 정부나 단체가 자금지원을 해준다고 할 때 그 진의를 잘 파악해야 한다.

검은 동기가 있는 돈을 받는다면 결국은 포섭되기 마련이다.

적폐가 된 친일파 청산과 더불어 ‘신 친일파’를 잘 식별하고 일본의 우익세력이 한국인의 모습을 빌려 한국 자체를 침식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들이 완전히 새로운 적폐로 자리잡기 전에 예방조치를 취해야 한다.


출처 - http://www.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4





아래는 호사카 유지 교수의 인터뷰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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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국립공원관리공단 사진공모전 수상작 중에서 





북한산 - 봄이 오는 소리






한라산 - 목장과 한라산






지리산 - 안개가 춤추는 노고단







주왕산 - 시루봉 얼굴바위






태안해안 - 별이 빛나는 밤



감사합니다.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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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한국혼(韓國魂)

 

[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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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고대사
글쓴이 : 미래를 위하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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