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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고라 - 과거 서울스카이병원 수술실에서 근무했던 간호사입니다

강남한 2014. 11. 12. 18:58

과거 서울스카이병원 수술실에서 근무했던 간호사입니다. [5]

 

2014.11.11 23:04

과거 몇년전 서울스카이병원 수술실에서 일했던 간호사입니다.

그때 당시에도 송모 여자환자가 매일같이 신해철씨와 같은 증상(장이 부풀어 오르고 딱딱해져 떡이되어 형체를 알아볼수도 없을 정도)으로 내장을 세척하고 꼬매다 결국 사망하였습니다

 

역시 위밴드수술을 받은 히스토리가 있는 환자 였고 유족들에게 현금을 주고 합의를 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병원입니다. 어떤 수술실이건 복강경 수술은 반드시 저장을 하곤 합니다.

 

스카이병원은 Stryker라는 장비를 사용했는데 저장을 하지 않더라도 14개까지 복원이 되니 경찰 하루 속히 해당 장비와 전문가를 섭외해서 동영상을 복원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위밴드수술을 할때마다 수술침대 옆에 항상 내시경장비가 있는데 이는 위밴드 수술 중간에 위가 천공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함인데  즉, 강세훈 원장 역시 위밴드 수술이 언제나 위장 천공(Perporation)의 위험성이 동반된 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내시경은 제가 근무했을때 부인인 내과원장 김지숙씨가 진행을 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반드시 해당 수술방 간호사들 전부 소환해서 수술과정 진술 받아야 진실 밝혀집니다.

 

 제가 이글을 아고라에 올린 이유는 용기를 얻고 싶어서 입니다.

 

제가 과연 마왕님과 그 가족들의 억울함을 달래는데 조금이라도 일조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제가 알고 있는 몇안되는

사실들이 이번 수사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저 또한 후에 보복성 고소를 당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분들께서 조금이나마 용기를 주신다면 저 역시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경찰서에 직접 제보 혹은 진술을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출처 : 에이펙스 영어 Apex English
글쓴이 : 가을단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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