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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3살 조카 성기 `싹둑`..잔인한 숙모 `충격`

강남한 2015. 1. 25. 09:58

 

 

한 여성이 세 살된 유아의 성기를 칼로 절단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주요 매체에 따르면 지난 11월 7일 허난성 뤄허시(漯河市)에서 예비 조카의 성기를 과도로 자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보도에 따르면 쑤에 판(37)이라는 여성은 빙빙의 삼촌과 함께 거주할 신혼집을 인테리어하는 동안 빙빙(炳炳)의 집에서 며칠간 머물고 있는 중이었다. 그녀는 사고 당일 유치원 임시 방학으로 집에 머물던 예비 조카가 자신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도중 문을 갑자기 열며 게임을 해도 되는지 묻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웃집에 있던 빙빙의 엄마는 아들의 비명을 듣고 즉시 달려왔고, 바닥에 피가 흥건한 채로 쓰러진 아들과 잘린 성기 일부, 옆에 놓인 칼을 발견했다.

아이 부모는 즉시 빙빙을 병원으로 옮겼다. 상태를 살펴본 의료진은 뭉툭한 칼날이 아이의 성기를 완벽히 자르지 않아 무사히 봉합을 했고 생식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빙빙의 성기 주변 조직이 파손되어 비뇨 및 성기능 장애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긴급 체포된 쑤에는 최소 5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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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나쫌도도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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